제목 | 꿈이 클수록 고통도 크다. | ||
---|---|---|---|
작성자 | 안* | 등록일 | 2018.12.13 |
화제작이라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를 뛰어넘었다!! 이게 국내창작이라니..! 이주광배우님 은 베토벤 그 자체고 김지유배우님 은 마리 캐릭터에 몰입되게 극 진행을 너무 잘하신다. 목소리도 이쁘시고 할아버지가 만드신ㅋㅋㅋㅋ 와인 엎지르는 거 웃겼음ㅋㅋㅋㅋ 강찬배우님 연기 잘하고 잘생김.. 내가 좋아하는 미성이라서 좋았다. 늙은 베토벤은 분노로 가득차있고, 젊은 베토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처음엔 귀가 안 들리는 것에 슬퍼하고 절규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처지에 대한 분노만이 남아있었다. 꿈을 클수록 고통은 큰 법이었다. 그럼에도 계속 꿈을 꾸고 있는 마리를 존경하는 베토벤의 인생이야기였다. 그리고 피아노가 연기를 잘해도 되는 부분인가요?ㅋㅋㅋ 엄청 자연스러워서 첨엔 배우인 줄.. 차성제배우님 연기 신임. 아역 연기로 소름 돋는 건 처음이고 그러면서 또 세상 귀여웠다. 다른 캐스팅으로 또 보고 싶은 극이다.
제이티앤미디어㈜ | 03100 서울시 종로구 이화장길 26 JTN 아트홀 / JTN 미디어
대표이사: 정민기 사업자등록번호: 104-86-18688 통신판매번호: 제2017-서울종로-1233호
대표전화: 02-779-1595~6 (평일 10:00~17:00, 주말&공휴일 휴무) 팩스: 02-755-0295 메일: jtn@jtn.co.kr
제이티앤미디어(주) Copyright 2013~2025 By JTN Media. Co., Ltd.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