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 | 제목 | JTN 라이브 콘서트, 공연의 신 "이승환 콘서트" 생생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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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 | 등록일 | 2013.09.25 |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드디어 공연장에 불이 꺼지고 스크린에는 작년 연말 콘서트의 테마였던 카니발을 연상케 한 "환니발"의 축소판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의 엄청난 함성소리와 함께 공연 시작!!
역시 공연의 신 답게 무대 연출이 끝내준다. 승환님의 팬임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 옆에서 친구는 우와~~하며 멋진 무대에 감탄한다. 첫곡은 "좋은날"로 시작!
무대 좌측과 우측에는 대형 스크린이 있어 멀리서도 가수님의 얼굴을 감상할수 있었고,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승환님이 부르는 노래의 제목와 주요 후렴구에는 가사까지 스크린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부를수 있게한 점도 좋았다.
"H" 이니셜이 써 있는 대형 풍선이 등장해 노래 중간에 둥둥 떠 다녀 관객의 즐길거리가 되었고, 각종 불꽃과 레이져, 조명도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멋있었다. 밴드의 스트링 연주자들의 쓰고 있던 저 베일(?). 멀리서 보니 해파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미안~~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쉐이커 악기 대용으로 승환님이 과자봉지를 흔드는 있는 모습이 스크린에 나오자 여기저기서 빵빵 웃음이 터져나왔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부를 때였다. 승환님이 관객석으로 마이크를 넘겨 "한사람을 위한 마음"의 일부를 부를수 있게 했는데 마이크를 건네받은 당..당황한 관객들이 박자와 가사를 다 틀리고 "죄송해요~~"를 큰소리로 외쳐 또한번 웃음바다 ㅋㅋㅋ
결국 첫번째 시도는 사람들에게 큰 웃음만 주고 노래를 망쳤다. 관객들이 다시 한번 부르자고 해서 "한사람을 위한 마음" 관객이 노래 부르기 2차시도가 진행됐다. 이번엔 성공~~~(다행^^) 콘서트 중간에 이렇게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더 신나게 공연을 즐길수 있었다.
이승환 밴드의 세션 중 한창 사랑에 빠져있는 남자 밴드분이 노래한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를때 스탠딩석은 난리가 났는데 바로 드팩에서 만든 가짜 돈이 스탠딩석을 향해 공중에 뿌려진 것.하늘에서 떨어지는 가짜 돈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손길이 대단하다. ㅎㅎ
콘서트 2부에서는 호피무늬 티셔츠를 갈아 입고 온 우리 승환님.
역시 이승환 콘서트는 "물어본다"를 부를때 무대와 관객석이 하나가 되어 가장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는 것 같다. 휴지폭탄을 가지고온 관객들은 무대를 향해 있는 힘껏 휴지폭탄을 던졌고 그들 속에 섞여있지는 못했지만 멀리 좌석에서 나는 최대한 크게 손짓으로 휴지폭탄을 던지는 시늉을~~
공연 후반으로 갈수록 무대와 관객석은 더욱 뜨거워져갔다. "슈퍼히어로" 반주가 나오자 무대에는 대형 히어로 모형이 등장! 어찌나 큰지 멀리 뒤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승환님의 기타 연주를 볼수 있는 노래 ! 꺅~~~ 멋져멋져~~ 뒤에 사람이 안 보일꺼 같아 좌석에서 일어나진 못했지만 아주 엉덩이가 들썩들썩~~
2부 마지막 곡이었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를땐 하늘에서 하얀 종이 꽃가루가 날려 멋진 장면이 연출 됐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당연히 사람들은 "앵콜"과 "이승환"을 외치고~ 잠시후 이승환밴드의 재등장!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노래의 끝부분은 늘 그랬듯 관객들이 불러 더욱 멋진 노래로 완성이 되었고 공연의 마지막을 알리는 "이별기술자"를 마지막 노래로" 이승환 JTN 라이브콘서트"는 끝이났다.
20곡이 안되는 곡을 약 100분 정도의 시간으로 압축해 최고의 무대와 연주 그리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콘서트였다.
JTN 라이브콘서트 정말 최고였음!
역시 공연의 신 답게 무대 연출이 끝내준다. 승환님의 팬임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 옆에서 친구는 우와~~하며 멋진 무대에 감탄한다. 첫곡은 "좋은날"로 시작!
무대 좌측과 우측에는 대형 스크린이 있어 멀리서도 가수님의 얼굴을 감상할수 있었고, 콘서트가 진행되는 내내 승환님이 부르는 노래의 제목와 주요 후렴구에는 가사까지 스크린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따라 부를수 있게한 점도 좋았다.
"H" 이니셜이 써 있는 대형 풍선이 등장해 노래 중간에 둥둥 떠 다녀 관객의 즐길거리가 되었고, 각종 불꽃과 레이져, 조명도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멋있었다. 밴드의 스트링 연주자들의 쓰고 있던 저 베일(?). 멀리서 보니 해파리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미안~~
공연 중간에 관객들이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쉐이커 악기 대용으로 승환님이 과자봉지를 흔드는 있는 모습이 스크린에 나오자 여기저기서 빵빵 웃음이 터져나왔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부를 때였다. 승환님이 관객석으로 마이크를 넘겨 "한사람을 위한 마음"의 일부를 부를수 있게 했는데 마이크를 건네받은 당..당황한 관객들이 박자와 가사를 다 틀리고 "죄송해요~~"를 큰소리로 외쳐 또한번 웃음바다 ㅋㅋㅋ
결국 첫번째 시도는 사람들에게 큰 웃음만 주고 노래를 망쳤다. 관객들이 다시 한번 부르자고 해서 "한사람을 위한 마음" 관객이 노래 부르기 2차시도가 진행됐다. 이번엔 성공~~~(다행^^) 콘서트 중간에 이렇게 관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더 신나게 공연을 즐길수 있었다.
이승환 밴드의 세션 중 한창 사랑에 빠져있는 남자 밴드분이 노래한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를때 스탠딩석은 난리가 났는데 바로 드팩에서 만든 가짜 돈이 스탠딩석을 향해 공중에 뿌려진 것.하늘에서 떨어지는 가짜 돈을 받으려는 사람들의 손길이 대단하다. ㅎㅎ
콘서트 2부에서는 호피무늬 티셔츠를 갈아 입고 온 우리 승환님.
역시 이승환 콘서트는 "물어본다"를 부를때 무대와 관객석이 하나가 되어 가장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는 것 같다. 휴지폭탄을 가지고온 관객들은 무대를 향해 있는 힘껏 휴지폭탄을 던졌고 그들 속에 섞여있지는 못했지만 멀리 좌석에서 나는 최대한 크게 손짓으로 휴지폭탄을 던지는 시늉을~~
공연 후반으로 갈수록 무대와 관객석은 더욱 뜨거워져갔다. "슈퍼히어로" 반주가 나오자 무대에는 대형 히어로 모형이 등장! 어찌나 큰지 멀리 뒤에서도 아주 잘 보인다. 승환님의 기타 연주를 볼수 있는 노래 ! 꺅~~~ 멋져멋져~~ 뒤에 사람이 안 보일꺼 같아 좌석에서 일어나진 못했지만 아주 엉덩이가 들썩들썩~~
2부 마지막 곡이었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를땐 하늘에서 하얀 종이 꽃가루가 날려 멋진 장면이 연출 됐다.
마지막 곡이 끝나고 당연히 사람들은 "앵콜"과 "이승환"을 외치고~ 잠시후 이승환밴드의 재등장!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노래의 끝부분은 늘 그랬듯 관객들이 불러 더욱 멋진 노래로 완성이 되었고 공연의 마지막을 알리는 "이별기술자"를 마지막 노래로" 이승환 JTN 라이브콘서트"는 끝이났다.
20곡이 안되는 곡을 약 100분 정도의 시간으로 압축해 최고의 무대와 연주 그리고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콘서트였다.
JTN 라이브콘서트 정말 최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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