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 | 제목 | 내 인생 최고의 콘서트!! | ||
|---|---|---|---|
| 작성자 | 유* | 등록일 | 2013.02.14 |
1. 나의 느낌!!
기대 안하고 갔던 “이영현 콘서트”
아는 노래라고는 “체념” 하나..
첫 곡부터 체념을 불러주시다니!!
후렴 클라이막스에서
발끝부터 뒷목을 지나 머리끝까지 찌릿!!
나의 이 긴 머리가 (내 머리는 허벅지까지 내려온다!!) 쭈뼛쭈뼛 다 서는 느낌!!
나도 모르게 감탄과 환호성이 나왔다!!
*빵빵하고 크게 들리던 음향시설도 마음에 들고.
*게스트 베이지와 MC THE MAX도 마음에 들고.
두 번째 게스트가 MC THE MAX 라는 것을 아는 순간.. 정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고, 아는 노래를 부르기에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기까지!!
콘서트 내내 감동의 환호성과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기대를 안했던 콘서트기에.. 지루하거나 심심할 때.. 모르는 노래가 나올 때..
군것질하자고 챙겨온 과자는 체념을 듣는 순간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고!!ㅋㅋ
하지만... 주인공과 게스트의 연결시간이 길었고.. 조명이 너무 정면으로 비추어서 손으로 가려야 한다는 점은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영현 언니의 노래에 푹 빠졌다!!
다른 콘서트도 몇 번 가봤지만.. 이렇게까지 푹 빠진적은 처음이다.
다음 이영현 언니의 콘서트에 또 가고 싶은 마음뿐이고, 아직도 내 귀에서 이영현 언니의 “체념”이 들리는 듯하다!!
2. 친구의 느낌!!
* 장점
1. 빵빵한 사운드 시설
2. 적절한 게스트(잔잔함과 경쾌함이 어울어짐)
* 단점
1. 처음부터 끝까지 어수선한 분위기
(돌아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았음)
2. 좀 불편한 지리적 위치
(집이 먼 위치라서 막차시간이 간당간당)
3. 무대 조명
(중간중간 무대조명이 객석을 비추는건 좋은데 너무 눈이 아플정도)
4. 무대에 비해서 너무 큰 객석
처음 이영현 콘서트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이영현이 누구?”......“아! 빅마마!!” 라는 반응으로 노래도 잘 모르는 상태로 기분 전환하러 가자하고 가게 된 콘서트라서 기대반 체념반으로 참석하게 됐다.
두시간전 자유석 입장이라서 넉넉히 간다고 갔는데도 꾀 많은 사람들에 한번 놀라주고, 넓은 객석에 다시한번 놀라주고 그렇게 어수선하게 콘서트가 시작된 것 같다.
처음 게스트로 나온 여자가수를 보고 ‘누구지.. 누구지’ 그러다가 딱 노래 한 소절 듣고 ‘아... 누군지 모르지만.. 좋구나..’ 그렇게 베이지가 들어가고 나서 익숙한 멜로디가 시작하면서 급 흥분모드였다!! 머리끝까지 돋는 소름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다.
중간에 등장한 MC THE MAX의 경우에도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게스트의 출연이라 너무너무 반가움에 흥에 겨움에 시간 가는 줄을 몰랐고, 게스트가 한 것 띄워놓은 분위기에 부담감을 가졌을법한 이영현 이였지만 누구보다도 노련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던 영현언니의 무대도 좋았던 것 같다. 관객과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 하고 조금도 분위기를 띄워보고자 소탈한 멘트까지 날려주시는 센스!!
처음엔 집이 멀어서 중간에 나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콘서트에 빠져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응원하다보니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경험인 것 같다. 물론 집에 오는 길에 막차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석해보고 싶은 콘서트 였다.
기대 안하고 갔던 “이영현 콘서트”
아는 노래라고는 “체념” 하나..
첫 곡부터 체념을 불러주시다니!!
후렴 클라이막스에서
발끝부터 뒷목을 지나 머리끝까지 찌릿!!
나의 이 긴 머리가 (내 머리는 허벅지까지 내려온다!!) 쭈뼛쭈뼛 다 서는 느낌!!
나도 모르게 감탄과 환호성이 나왔다!!
*빵빵하고 크게 들리던 음향시설도 마음에 들고.
*게스트 베이지와 MC THE MAX도 마음에 들고.
두 번째 게스트가 MC THE MAX 라는 것을 아는 순간.. 정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고, 아는 노래를 부르기에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기까지!!
콘서트 내내 감동의 환호성과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기대를 안했던 콘서트기에.. 지루하거나 심심할 때.. 모르는 노래가 나올 때..
군것질하자고 챙겨온 과자는 체념을 듣는 순간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고!!ㅋㅋ
하지만... 주인공과 게스트의 연결시간이 길었고.. 조명이 너무 정면으로 비추어서 손으로 가려야 한다는 점은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이영현 언니의 노래에 푹 빠졌다!!
다른 콘서트도 몇 번 가봤지만.. 이렇게까지 푹 빠진적은 처음이다.
다음 이영현 언니의 콘서트에 또 가고 싶은 마음뿐이고, 아직도 내 귀에서 이영현 언니의 “체념”이 들리는 듯하다!!
2. 친구의 느낌!!
* 장점
1. 빵빵한 사운드 시설
2. 적절한 게스트(잔잔함과 경쾌함이 어울어짐)
* 단점
1. 처음부터 끝까지 어수선한 분위기
(돌아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았음)
2. 좀 불편한 지리적 위치
(집이 먼 위치라서 막차시간이 간당간당)
3. 무대 조명
(중간중간 무대조명이 객석을 비추는건 좋은데 너무 눈이 아플정도)
4. 무대에 비해서 너무 큰 객석
처음 이영현 콘서트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이영현이 누구?”......“아! 빅마마!!” 라는 반응으로 노래도 잘 모르는 상태로 기분 전환하러 가자하고 가게 된 콘서트라서 기대반 체념반으로 참석하게 됐다.
두시간전 자유석 입장이라서 넉넉히 간다고 갔는데도 꾀 많은 사람들에 한번 놀라주고, 넓은 객석에 다시한번 놀라주고 그렇게 어수선하게 콘서트가 시작된 것 같다.
처음 게스트로 나온 여자가수를 보고 ‘누구지.. 누구지’ 그러다가 딱 노래 한 소절 듣고 ‘아... 누군지 모르지만.. 좋구나..’ 그렇게 베이지가 들어가고 나서 익숙한 멜로디가 시작하면서 급 흥분모드였다!! 머리끝까지 돋는 소름에 몸둘바를 모를 정도였다.
중간에 등장한 MC THE MAX의 경우에도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게스트의 출연이라 너무너무 반가움에 흥에 겨움에 시간 가는 줄을 몰랐고, 게스트가 한 것 띄워놓은 분위기에 부담감을 가졌을법한 이영현 이였지만 누구보다도 노련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던 영현언니의 무대도 좋았던 것 같다. 관객과 한마디라도 더 하고 싶어 하고 조금도 분위기를 띄워보고자 소탈한 멘트까지 날려주시는 센스!!
처음엔 집이 멀어서 중간에 나와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콘서트에 빠져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응원하다보니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경험인 것 같다. 물론 집에 오는 길에 막차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피곤하긴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석해보고 싶은 콘서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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