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꽉 찰만큼 많이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기대이상으로 신나고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였습니다~

공연시작전 4명의 여성그룹(?)의 드럼연주~
신나는 공연의 시작을 열어주셨지요~

UV의 재치있는 입담과 공연~
이태원 프리덤, Who am I, 집행유예~~~
재미있는 재스쳐와 함께한 시간 한 없이 유쾌했답니다~

김태우씨의 변하지 않는 가창력~
GOD의 옛 노래들~ HIGH HIGH, 사랑비~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고 아이 아빠가 되신 김태우씨를 보며 추억에 깃든 시간이였습니다~

같이 간 언니는 처음 가신분인데 저보다 더 신나셔가지구 공연 다 끝나고 가자며 앵콜곡까지 부르며 신나게 뛰다 왔습니다~

좋은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 공연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