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 | 제목 | 눈물과 환희의 공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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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12.03.20 |
이은미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은미는 "애인있어요"를 부른가수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라는 두가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가수이자, 관객을
사랑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호흡하는 그리고
한 가족의 소중한 딸...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신 가운데에서도 관객을
위해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노래하는 이은미의
모습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
그녀의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노래
가사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우리 이십대들에서 해주는 말
"젊을때 놀수 있는 만큼 놀고, 만날 수 있는 만큼
만나라는 말..." 자신은 음악만을 사랑해 그러지
못했다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서 더욱
나의 가슴에 와 닸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놀고, 가슴으로 울고, 즐거움이
함께한 최고의 콘서트였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은미는 "애인있어요"를 부른가수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 라는 두가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가수이자, 관객을
사랑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호흡하는 그리고
한 가족의 소중한 딸...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계신 가운데에서도 관객을
위해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노래하는 이은미의
모습은 저의 마음을 뜨겁게 만들었고
그녀의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노래
가사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우리 이십대들에서 해주는 말
"젊을때 놀수 있는 만큼 놀고, 만날 수 있는 만큼
만나라는 말..." 자신은 음악만을 사랑해 그러지
못했다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서 더욱
나의 가슴에 와 닸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놀고, 가슴으로 울고, 즐거움이
함께한 최고의 콘서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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