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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손톱만한 조성모씨를 보면서도 행복했던 이유.
작성자	한*	등록일	2011.01.26

생애 첫 콘서트란 것을 보게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군인인 남자친구가 훈련때문에 파주에서 택시를 타고 2시간이 걸려 비록 우린 7시 40분에 입장을 했지만,

같이 어린시절의 얘기도 나누며 (조성모씨가 데뷔했을때 초등학생때라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JTN너무 감사합니다.

서울은 정말 문화의 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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