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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지컬 루드윅 후기
작성자 최*현 등록일 2018.12.09



오전에 학교를 갔다가 오후에 쇼핑을 하고간터라 저녁 뮤지컬 공연을 보면서 졸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더구나 7시 공연이어서 저녁 식사를 한 직후였기에 더더욱 그랬다.

공연이 시작되고 루드윅이라는 배역의 배우가 등장했는데 루드윅이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루트비히의 영어식 표현이라는 것을 그 날에서야 처음 알게 되었다.

베토벤과 그의 음악에 대해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베토벤이라는 사람은 알았지, 루드윅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다.

별 것아닌듯했지만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니 졸음이 싹 달아났다.

피아노 선율과 배우들의 열연을 보면서 점점 더 작품에 빠져들었다.

짧은 공연 시간임에도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의 시대상황과 인물 간의 관계에 대해서 빠르게 이해가 되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작품성이 높은 뮤지컬이었던 것 같다.

평소에 그리고 중고등학교 음악시간에 베토벤의 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그의 삶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특히 작품 후반부에 베토벤을 만나러 왔다고 등장한 인물이 슈베르트라는 대작곡가임을 알게 되었을 때는 더욱 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슈베르트가 자신을 소개할 때 관객에서 외마디 탄식이 나왔던 것은 아마 나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관객들도 동시대 사람이었다는 것을 그 공연에서야 알게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공연이 끝나고 휴대폰으로 검색하니 베토벤과 슈베르트는 거의 한 세대 정도 나이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하나 알게된 놀라운 사실은 슈베르트가 젊은 나이에 죽어서 베토벤과 일 년 차이로 하늘나라로 갔다는 것이었다.

한편, 베토벤이 작곡가인데 귀가 안 들린다는 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천재성을 발휘하여 작곡한 음악을 우리는 지금도 듣고 있다.

그의 인생에서 음악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면서 평소에 나도 당연히 들린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때로는 어떤 음악이나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극장에서 더 좋은 음향으로 또 다른 배우가 해석한 뮤지컬, 루드윅을 감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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