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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을 남기고
작성자	엄*	등록일	2018.05.21

JTN 콘서트를 다닌지도 벌써 2년이 되가네요.

이제 마지막 1번 남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뭐 연장하면 되니깐...^^

이번 콘서트는 정말 너무 황홀했습니다.

평소 너무나 좋아하는 창정이형과

고백부부 OST로 사랑하는 아티스트에 오른 소향..

제발 바람의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 했는데,

라이브로 듣다니..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명불허전.

임. 창. 정.

CD를 씹어먹은 것 같은 라이브 ㅎㅎ

그리고 연륜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재치 ㅎㅎ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콘서트에서는 양다일씨를 볼 수 있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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