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한해도 장미여관도 굉장히 좋아해서 알림 뜨자마자

이번 콘서트 꼭 오고 싶었는데

저는 지방인이라서 평일 8시가 너무나 야속하더라구요ㅠㅠ

JTN 회원 멤버쉽 가입한 지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콘서트를 한 번도 가지 못했다는 것도

넘 아쉽고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해와 장미여관이 넘 좋아서 결국 반차를 쓰고 서울로 올라와 즐기고 갔습니다!!!ㅎㅎㅎ

한해는 멘트 할 때마다 그 수줍음과 선한 느낌이 와닿아서 넘 좋았고

장미여관은 역시 놀줄아는 밴드 5인이 한몸같은 밴드라서

분위기 잘 이끌어 주셔가지구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딱 정해진 행사이기 때문에 앵콜을 더 해주실 수 없는게 아쉬웠지만

충분히 즐거웠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습니다! :^)

작년 JTN콘서트 라인업들과 공연 빈도수에 비해 올해는 조금 적게 하시는 것 같기도 해서 아쉽지만

아직 제게는 일곱번의 기회가 남아있기에!!!

앞으로도 재밌게 즐기겠습니다!

JTN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