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회없는 2시간 거리의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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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추* | 등록일 | 2017.08.22 |
공연을 보기위해 인천사는 친구와 수원사는 내가 2시간 반이 넘도록 차를 타며 킨텍스에 도착했다.
가는 내내 오래걸려서 불평불만을 했지만 공연장에 들어가자마자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
다양한 업체들의 이벤트를 즐기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고, 많은 경품들을 손에 안고 새벽공방의 귀여운 무대와 함께 산이의 매력넘치는 무대
를 감상했다. 무대를 이끄는 카리스마와 사인 CD를 주는 산이의 인간다운 모습에 반했고 JTN의 캐스팅 능력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DJDOC무대는 말그대로 최고였다. 예쎼쑈~ 를 연발하는 이하늘의 말은 단번에 공연 전체의 유행어가 되었고, 쉴틈없이 끓어오르는 무대
분위기에 땀이 흥건하도록 뛰고 따라 불렀다.
먼길을 왔지만 후회없었던 훌륭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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